내가 안되는 이유가.....

내가 안되는 이유가.....

헤라 31 3,515
키도 적당히 크고(166..힐 신으면 170 그냥 넘지), 얼굴 희고, 눈 똥그랗고,
그정도면 못생긴것도 아닌데..결론은..결론은..몸매가 안되서...내가 안된다는거라고....대놓고..대놓고 ..참나
그랬지 니가.....ㅠ.ㅠ 몸매가 안되서 내가 아니라고...그래서 내가 여자로 안보인다 이거지...
자존심 상해 죽겠다..그럼  혹시 남자들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겨? 휴..누가 날씬하기 싫어서 그러냐..
뺀다 빼...나도 비쩍 마르고 싶다..누군 살찌고 싶어서 그러냐? 아휴..존심상해라..
살 그까이꺼 뺀다고.....근데...살빼는거 너무 힘들자네~~~
누군 첨부터 살쪘냐? 지는 생각도 안하고...ㅋㅋ
의지박약...ㅡ.ㅡ 비쩍 마르는 길은 너무 멀고도 힘들어
이젠 나이살이라서 그런지 잘 안빠지자네...운동만이 살길이란걸 너무 잘 알지만 잘 안되는걸...
몸매가 안되서 내가 싫다...ㅡ.ㅡ;; 환장한다 정말
실은 창피하다...ㅡ.ㅡ:
세상의 모든 통통족이여~~! 우리모두 환상몸매 만들어 위에 같은 남자들을 발로 뻥~~~!차버립시다..ㅡ.ㅡ;
 

Comments

빚돌이
푸하하하하하~~~ 
★쑤바™★
너무 많이 드셔서
배가 불러서 못뛰셨군요....-_-;;;;

저랑 반대입니다.

저는 뛰어놓고 배고파서 또 먹었걸랑요..-,.-;;;; 
고객불만족
오늘은 금토동 으로 원정을 ^^  나두 살 빼야하는데 ;; 
꼬마
~~어어 쑤바님~~ 조깅조깅 저두 끼어 주세여~~
근데 너무 먼가 ㅋㅋ
이뻐지는거두 좋치만 건강두 중요하니깐여~~ 크흑 전운동결심하구 그제 운동장 맘먹구 갔는데 넘마니 먹어서 배가 아파서 못뛰겠더라구요 클클
오늘은 절대 에누리없써!!!! 아자아자 이십빠키 
가이아
음 남친이 배가 불렀군요...헤라님 얼굴은 무지 이뿌더만,,,전신사진 함 올려봐봐요... 
헤라
꼭 운동할려고 하면 비가오는건지 비가오면 운동이 하고싶은건지..ㅋㅋㅋㅋ
아님 비오는날 이런맘이 드는거지요.."아~~오늘 운동장좀 뛸려고 했는데 비가오네..할수없지머.." ㅋㅋㅋ 뭐 이런맘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거지요...
어떨때는 걍 괜찮다가 어쩌다가 거울 잘못보면 학!! 내 모습이 진짜진짜 돼지같을때가 있죠..진짜 기 팍 죽음...통통한 여자 좋아하는 사람도 물론 많겠지만 음..다이어트해서 조금 더 괜찮아지면 범위가(남자고르는) 많아지지 않을까요?ㅋㅋ^^ 
레인러브
헤라님은 통통~~~ 난 퉁퉁~~~~ 앙~~~앙~~~   
찰리신^^~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헤라님안될땐 아이디를 바꾸세요.마리아로emoticon_004 
dirstreet
난 확실히 그때그때 달라요 ~
어쩔땐 통통한(아주 뚱뚱한 까지 포함해서)좋다가도,
마른(아주 깡마른까지 포함해서)좋거든요,
그게 다 기준이 없어서 그럴거야 아마도,
사람들 좋은 사람 만나면 조케조케 지내다가도 ~
싫어지면 너무 이쁜것도 싫어지는게 사람맘.

 그래서      난 모든        여      자      가      다      좋      더      라.
    그중에서도 우리 이쁜이가 좋아 ~젤루                요. 요.
      헤라님 이쁘던데    히_________죽 ~ 
모든이의 벗
짚신도 짝이 있데요~ 통통한 분 좋아라 하는 남자도 많으니 지둘려 보세요^^
근데 난 언제 짝을 만나나 -.ㅡ; 
빚돌이
물을 달고사세여!!!!
그믄 살빠지는데
저도 한때 75키로까지 나갔었거덩여, =_=;; ㅋㅋㅋ
 
빚돌이
-_-;; 
sookhee1460
남자들은 다 똑같지,
솔리드 천생연분에도 나오잔아여~~

<예뻣으면~~ 키도컷으면~~~~조켓어~~~어어~~~> 
★쑤바™★
아흑....ㅜ.ㅠ
제가제가...
키가 작아도 살아가는이유가...
간혹 그렇게 "키 작아도 귀엽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어쩌다 한번씩 있기땜시...
글서 버티고 살아간답니다...ㅠ.ㅠ 
고객불만족
피시방서 삐대는것도 지겹다 ;; 쑤바님 말투가 엽기적이라 너무 웃겨요 ㅋㅋ
통통하던 마르던 난 작은 사람이 좋던데 ㅡㅡㅋ 귀엽잖아요 
★쑤바™★
헤라님은 키라도 크죠..-_-;;
저는 키가 조막만 하자네요..-_-
헤라님은 눈도 똥그랗죠..-_-;;
저는 웃으면 눈 없어지고 눈깔도 짝짝이자네요-_-;;

작은키에 살찌는거 치명적임다.
제가 더 맘이 급하네요..-_-;;;

어제는 글쎄 집근처 학교운동장 뛸라고 하니까네...
비가 오고 지랄입디다..-,.-;;; 
★쑤바™★
헤라언니..-_-
우리 밤마다 같이 전주천 조깅코스 뛸까요?-_-
백제교부터 다가교까지 천천히 뛰면...
왕복 2시간 걸리드만요..-_-;;;;

저도 요즘 살뺄라고 술도 안마시자네요...
헤라님 안뚱뚱한디..-_-
왜 그럴까나~ 
명랑!
헤라님 빨리 남자 마련 해라! (휘잉~썰렁~) 
헤라
남자가 많을꺼같다니요....전혀 없습니다....왜 다들 그런소리하면서..접근을 안하는건지.
나도 빨랑 시집가야하는데..이런...ㅡ.ㅡ;
나! 남자 없어요!!!!!!^^; 
명랑!
푹신한게 좋습니다. ㅋㅋㅋ... 
편지다발
제 신랑이 그러더군요,,,날씬한 여자가 보기엔 좋치만,,남자들은 대개 마른 여자보다
통통한 여자를 아내로서 좋아한다고,,,그래서 결혼즈음에 기준은 변한다고,,,
통통한 사람이 복스러워 보이고 건강해 보여서 좋은 듯 한데 안 그런가여,,? 
GUESS
환상몸매 만드셔서 못난남자들 찰시간에 좋은 사람 많이 만나셔서 행복하게 지내셔요~^^

근데 그리고 헤라님 정도면 훌륭하신데.... 이상한 사람들 넘 많은거 같네요~

헤라님 힘내셔요 홧팅!! 
일레인
너무 거기에대해 신경쓰지 마세요.....
나중에 자기도 모르게 컴플렉스가 될수 있어요.....
이담에 자상하고 좋은사람 만날꺼니깐요........ 
cool
마른여자 조아하는사람한테 미련갖지마세여...
근데 헤라님 남자 마늘꺼가튼데...ㅎㅎ 
헤라
명랑님이 남자였어요? 이제까지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어쩐지 말씀에 거침이 없으시다 햇는데...ㅋㅋ^^ 
아켄
저도 이번 여름을 위해 헬스장으로 다음달 부터 고고~ 
명랑!
저 통통한 사람 좋아해요. ^^ (껄떡~)
(아참!, 난 유부남이지...ㅠㅠ) 
헤이스트
헬스장의 마력하나를 갈처드릴까요?
동감하는분들 많으실듯
첨에 운동을하려고 한달씩 끊으면 그나마 잘들다니죠
그러다 3달쯤 지나서 아이씨~ 이렇게 할바앤 돈아까우니까
6개월이나 1년치를 끊자 생각을하고 끊으면
이상하게 일주일도 못가고 안가버린다는... ㅡ.ㅡ;; 
헤라
첨엔 칭찬인가 싶더니 결국은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지요.
통통한 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요..
말은 그렇게 해도 결국은 잘빠진 여자한테 마음이 가나봐요.
운동할렵니다. 살도 살이지만 스트레스도 풀고 겸사겸사..근데 바로 집앞이 헬스장인데도
왜케 발길아 안가는지...ㅡ.ㅡ 희안하죠?^^ 
일레인
마른여자는 실은데....
통통한게 좋지안나요....귀엽구.....
남자들 눈이 삐였군요...... 
헤이스트
제 집사람이 키가 173에 58Kg나가는데 내가 보기에는 안뚱뚱해보이는데
자꾸만 살빼야한다면서 운동을하거든요... 헤라님도 혼자만의 강박관념이신듯...
운동을하는건 좋은데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은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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