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드~ 여수

와이~ 드~ 여수

란도 16 3,416
오동도입니다~ 와이드 첫번째!! ㅎㅎ

두번째 사진은... 석굴emoticon_071 요줌 철이라고 하드만용^^ㅋ
오늘부터 추워 진다던데.. 감기조심하세요~ 

Comments

mamelda
굴 사러가야징 ㅡㅡ^ 
★쑤바™★
우아.....굴...넘넘.....먹고시퍼.....ㅠ_ㅠ 
됫거든? -♪
나두 신기해서 긴 리플 다 읽어봤삼..ㅋㅋ
오동도~~ 거기 웬 산이 있던데.. 구찮아서 안올라갔던 기억이..... 
화이트
화이트니까 화이트소주만 먹어요.~~~
구워먹으면 석굴 쥑이지요.
화이트디자인입니다. 라고 거래처 전화하면
화이트소주요?emoticon_006
아님 하이트 맥주요?emoticon_007
emoticon_001 
앨리쓰
소주는 "처음처럼"으로.... Please~~~emoticon_066 
상큼발랄깜찍
벙개탄에 꾸버 먹으면~~ 캬~~~~~
소주~~~~~~emoticon_014 
강백호
석굴이라...(또 생각중) 
jini^^v
석굴... 몸에 좋다는데... 난 우째 먹는게 꺼려진다는... emoticon_020 
윈드써핑
왠일로 일케 길게 리플을...;;;
ㅇ ㅓ ㅅ ㅐ ㅋ ㅔ ㅡㅡ; 
강백호
여수 오동도라...(기억 떠올리는중)

예전에 첫회사 다닐때 아파트 분양 카다록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여수쪽 아파트...
토요일 오후에 책상에 앉아서 뭘 하려해도 손에 안잡히고..

갑자기 옆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녀석를 꼬셔서 밤에 기차타고 여수로 출발
입석을 타고 갔는데... 새벽에 도착했다는...

모델하우스들 돌아보고 하루밤을 자고 다음날 잠시 오동도에 갔던 기억이...ㅎ
그리고 다음날 월요일 아침... 회사에 전화해서 지금 여수인데...
이따가 5시쯤 도착할꺼예요 라고 했더니
사장님 왈 "여수는 왜 갔어?"
나 "일이 잘 안풀려서 직접 분위기 파악 좀 하려고 왔어요"

그래도 사장님이 기특했는지 아니면 어이가 없었는지 걍 웃더라는...^^
아무튼 다녀와서인지 그때 카다록 작업이 술술 휙휙 잘 풀렸답니다.ㅎㅎㅎ 
앨리쓰
이야~~
눈도.. 마음도 시원~~해 지네요~~*^ ^* 
KENWOOD
흐미,,,꾸울꺽~~~~~ 
샤이닝
조은데요~^^ 
초롱소녀
와!! ~~ 
명랑!
우왕~~emoticon_006 
상큼발랄깜찍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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